덤 앤 더머 투(Dumb and Dumber To, 2014)

기다림은 끝났다! 웃다가 자빠질 그날이 온다!오로지 개그 하나만을 치기 위해 20년 동안 환자인 척 했던 로이드. 해리를 완벽히 속이고 임무를 완수한 그는 가뿐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가게 되고 뜻밖의 엽서를 한 장 받게 된다. 그 엽서의 내용은 해리의 옛 연인, […]

날 미치게 하는 남자(Fever Pitch, 2005)

유능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린지는 뛰어난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. 고등학교 교사 벤은 수입이 좀 적은 것을 빼고는 흠잡을 것 없는 매력 만점의 남자. 일에 파묻혀 사는데 익숙한 린지와 인생을 즐기며 살아온 벤은, 서로의 여러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첫눈에 반해 열렬한 사랑에 […]

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(Shallow Hal, 2002)

성격 나쁜 것은 참을 수 있어도, 못생기고 뚱뚱한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! 이제까지 ‘할 라슨(잭 블랙 분)’은 여자친구는 반드시 쭉쭉빵빵 절세미녀여야 한다는 얄팍한(?) 생활신조를 꿋꿋이 지키며 살아왔다. 비록 호응에 주는 여자는 거의 없었지만…그러던 어느날, 할은 우연히 유명한 심리 상담사 […]

미, 마이셀프 앤 아이린(Me, Myself & Irene, 2000)

17년 경력의 로드 아일랜드 베테랑 경찰 찰리. 그는 평소에는 온순하고 성실하며 항상 남을 돕는, 아주 착하디 착한 세 명의 흑인 아들을 둔 백인 아빠다. 그런데, 그의 착한 성격이 어느날 치욕적인 모욕을 당하면서 포악한 성격을 가진 행크로 변하고 만다. 찰리 속에 […]

메리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(There’s Something About Mary, 1998)

못생기고 촌스러우러 졸업파티에 갈 파트너 조차 없었던 테드는 우연히 학교 최고의 미녀인 메리와 졸업 파티에 갈 기회를 얻는다. 그러나 테드 주제에 왠 메리? 메리의 집에 간 것까지는 좋았지만 불행히도 자신의 심볼이 바지 지퍼에 걸리는 바람에, 테드는 일생일대의 데이트 기회를 놓치고 […]

킹핀(Kingpin, 1996)

떠돌이 프로골퍼 빅 어니(빌 머레이 분)는 거액의 도박 볼링 시합을 미끼로 해 로이의 왼손을 후크 선장으로 만들어 버린다. 1996년 갈고리 손의 허름한 중년의 사내로 변한 로이. 그는 쪼글쪼글한 집주인 여자에게 몸까지 바쳐야 하는 신세. 할 일 없이 볼링장을 배회하던 로이는 […]